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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에게 전화해"…워싱턴·애리조나·컵스 美 매체 선정 영입 필요 팀

기사승인 2020.06.3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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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시엘 푸이그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국 스포츠 매체 '베이스볼에센셜'이 30일(한국시간) '야시엘 푸이그와 계약해야 할 메이저리그 3개 팀'을 꼽았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FA(자유 계약 선수)가 된 푸이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늦춰졌음에도 소속 팀을 찾지 못했다. 장타력과 수비력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지만, 더그아웃 분위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악동' 이미지가 그의 계약을 가로막았다.

'베이스볼에센셜'은 "FA 시장 최고 선수는 푸이그다. 여전히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선발로 뛸 수 있는 믿을만한 외야수다"며 워싱턴 내셔널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카고 컵스가 그를 두고 영입 경쟁을 벌여야 한다며 "푸이그에게 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워싱턴이 영입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하위 켄드릭이 유력한 지명타자다. 라이언 짐머맨이 코로나19로 시즌 출전이 어려울 수도 있다. 짐머맨이 뛰지 않으면, 워싱턴 뎁스 차트에 다른 선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짐머맨은 현재 태어난 지 한 달이 채 안 된 갓난아기가 있다. 그의 아내는 면역력이 떨어져 있어 위험한 상황이다. 짐머맨은 아직 시즌 참가를 확실하게 결정하지 않았다.

매체는 "푸이그는 애덤 이튼과 플래툰으로 뛸 수 있다. 푸이그는 뛰어난 우익수로 송구가 뛰어나다. 그가 LA 에인절스로 간 앤서니 렌던을 대신할 수는 없다. 워싱턴은 스탈린 카스트로, 에릭 테임즈와 사인을 하며 뎁스 차트를 다시 만들었다. 푸이그와 계약하면 또 다른 전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애리조나에 대해서 '베이스볼에센셜'은 "애리조나에는 강타자 콜 칼훈이 있다. 그는 믿을만한 우익수다. 그러나 왼손투수를 상대로 타율 0.212를 기록하고 있다. 오른손을 상대로는 0.240을 기록했다. 푸이그는 왼손투수 상대 0.279다. 푸이그는 왼손투수 상대 플래툰 타자로 우익수 자리에서 뛸 수 있다. 칼훈이 오른손 투수를 상대하면 된다"고 했다.

이어 "올 시즌 애리조나의 지명타자가 될 수 있었던 제이크 램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상으로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램이 다치면 푸이그와 칼훈을 돌아가며 지명타자로 활용할 수 있다. 푸이그는 애리조나에 더 많은 유연성을 부여한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마지막으로 컵스 이야기를 꺼냈다. 그들은 "컵스 지명타자는 카일 슈와버다. 그와 함께 알버트 알모라, 이안 햅, 제이슨 헤이워드가 외야 선발로 나설 것이고 때때로 스티븐 소우자 주니어가 뛸 수 있다. 푸이그가 들어오면 4명의 외야수보다 더 만능으로 활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베이스볼에센셜'은 "알모라, 햅, 헤이워드는 다재다능한 외야수지만 그들의 생산력을 봤을 때 막강한 주전 선수라고 보기는 어렵다. 소우자는 장타력을 갖췄지만, 2017년 이후 풀타임 시즌을 치르지 못했다. 컵스가 그에게서 최근 얻은 것은 없다. 중견수가 가능한 푸이그는 왼손 투수를 상대할 때 헤이워드에게 휴식을 줄 수 있다. 슈와버가 쉴 때는 지명타자를 맡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가 컵스에서 최고 타자였고 그는 신시내티 레즈로 팀을 옮겼다. 푸이그는 올 시즌 컵스에서 카스테야노스와 같은 타자가 될 수 있다. 올 시즌은 60경기인데, 지난해 카스테야노스의 컵스에서 출전 경기 수보다 많다"며 푸이그로 카스테야노스 공백을 메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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