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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12월 결혼…예비신부는 연하의 오랜 팬 "인디밴드 활동도"[공식]

기사승인 2020.06.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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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결혼하는 양준혁.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야구 해설위원 겸 방송인 양준혁(51)이 결혼한다.

양준혁은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양준혁 측은 "결혼 날짜, 장소 등 세부사항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삼성 라이온즈 팬으로 시작해 양준혁과 친한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인디밴드 보컬 등 음악과 관련된 여러 활동을 하기도 했다. 

양준혁은 지난 1월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올해 안에 최선을 다해 결혼하도록 하겠다. 야구장에서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야구장에서 결혼하고 싶다는 평소 바람처럼 양준혁은 12월 예정인 자선야구대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방법도 고민하는 중이다. 

양준혁의 여자친구는 28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촬영장에 방문하기도 했다. '뭉쳐야 찬다'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 역시 양준혁의 결혼 소식에 크게 기뻐했으며, 촬영장에서 직접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양준혁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양신'이라 불리며 화려한 선수 시절을 보냈다. 2010년 현역에서 은퇴한 후에는 야구 해설위원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뭉쳐야 찬다'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감과 반전의 축구 실력을 뽐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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