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 ⓒJLPGA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코로나19로 중단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재개된 가운데, 올 시즌 최고 상금이 걸린 어스 몬다민 컵(총상금 2억4000만 엔, 우승상금 4320만 엔)이 치바현 카멜리아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무관중으로 진행 중이다.

스포티비 골프 앤 헬스(SPOTV Golf&Health)와 골프다이제스트 TV를 통해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는 이 대회는 27일 3라운드와 28일 4라운드에서 김하늘과 안선주가 일일 해설자로 나선다.  

먼저 3라운드 경기에는 안선주가, 28일 최종라운드에는 김하늘이 객원 해설로 참여한다. 안선주는 JLPGA 투어 통산 28차례 우승을 달성한 베테랑이고, 김하늘 역시 통산 6회 우승을 앞세워 현지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J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안선주, 김하늘 프로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인 해설이 더해질 ‘2020 JLPGA 어스 몬다민 컵’의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는 스포티비 골프 앤 헬스(SPOTV Golf&Health) 채널과 골프다이제스트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티비 골프 앤 헬스(SPOTV Golf&Health)는 KT 올레tv 125번, SK Btv 127번, LG U+tv 103번, Skylife 209번에서 시청 가능하며, 이외 플랫폼의 채널 번호는 스포티비(SPOTV)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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