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말 컴백하는 있지.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데뷔와 동시에 대세가 된 '괴물 신인' 있지(ITZY)가 여름대전에 나선다.

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있지는 7월 말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있지가 가요계에 귀환하는 것은 지난 3월 초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잇츠 미'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있지는 2019년 2월 발표한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아이씨', '워너비'까지 3연속 메가 히트로 가요계를 접수했다. 최근 발표한 '워너비'로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8관왕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또한 '신(新) 유튜브 강자'라는 수식어처럼 '워너비'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하고, 데뷔곡 '달라달라'는 2억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이 주목한 'K팝의 워너비'에 등극했다.

있지는 약 5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으로 '2020년 최고 대세'라는 수식어를 입증할 전망이다. '달라달라', '아이씨', '워너비' 연속 히트를 이어갈 중독성 넘치는 곡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가 커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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