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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거주' 윤현숙, 미국 폭동속 커피 사러갔다 차에 갇혀…"총소리 멘붕"[종합]

기사승인 2020.06.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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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현숙이 LA 상황을 알렸다. 출처ㅣ윤현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국 LA에 거주 중인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미국 폭동'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윤현숙은 지난달 30일부터 꾸준히 SNS를 통해 LA의 실시간 상황을 알리고 있다.

윤현숙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괜찮냐고 전화가 많이 왔다. 무사히 있다. 당분간 집에 있겠다. 무서워서 못 나가"라며 미국 폭동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커피가 땡긴다며 빨리 사 오겠다고 밝힌 그는 '드라이브 스루'로 커피를 구매했고 "10분째 대기 중"이라며 이 또한 실시간으로 전했다.

그러면서 윤현숙은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면서 많은 일을 겪게 되네요. 영화 같은 일을 봤습니다"라며 "예전 폭동 때는 한인타운 쪽에 피해가 많이 갔다고 하더라. 이번에는 한인타운 피해가 없기를 같은 한국인으로서 바래본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커피를 사들고 집으로 향하던 윤현숙은 시위 무리로 인해 움직일 수 없게 됐고 "차에 갇혔다. 저 앞에 사람들이 시위를 시작했다"며 "저 시위대가 다 지나갈 때까지는 차에서 꼼짝 않고 있게 생겼다. 아이스 커피가 있으니까 마시면서 기다려보겠다"고 불안한 마음을 털어내려 했다.

그럼에도 "무섭긴 한데요. 조용히 시위하고 돌아가는 거니까 기다려보겠습니다"라고 전한 윤현숙의 얼굴에는 두려운 기색이 역력했다.

▲ 출처ㅣ윤현숙 SNS

앞서 윤현숙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이곳 다운타운에서 일어난 일. 밤새 헬기 소리 사이렌 소리. 너무 무서웠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유리창이 깨져있네. 당분간 저녁엔 안 나가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폭동 속 근황을 알렸다.

최근 미국은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항의 시위가 벌어졌고, 폭력 사태와 약탈이 잇따르고 있는 해당 시위는 미국 전역으로 확산됐다. 이에 윤현숙이 거주 중인 곳까지 퍼지자 그는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며 심경을 토로한 것이다.

▲ 경찰차로 가득찬 도로. 출처ㅣ윤현숙 SNS

이후 윤현숙은 지난달 31일 "지금 실시간 상황이다. 영화가 아니라 실제라 생각하니 무섭다. 아직도 밖에는 사이렌 소리 총소리. 아 '멘붕'입니다"라며 현재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했고, 급기야 "결국 LA는 오늘 저녁 8시부터 내일 새벽까지 통행금지가 내려졌다"며 "이거 영화에서나 보던 한 장면이 눈 앞에서 펼쳐지고 있다. 무섭다"라고 말했다.

이후 윤현숙은 커피 한 잔을 사러 갔다 차에만 있게 된 상황까지 알리며 많은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윤현숙은 과거 그룹 잼과 코코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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