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글레 ⓒ마르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클레망 랑글레가 5명 교체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1(한국 시간) “바르셀로나 센터백 클레망 랑글레가 선수로서 5명 교체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축구의 모습이 달라졌다.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최근 최대 교체 선수의 수규정을 임시 변경했다. 적용 여부는 대회 조최자에 달려있지만 기존 3명의 교체 선수를 최대 5명까지 늘릴 수 있다. 횟수는 3번으로 동일하다.

랑글레는 “5명 교체가 우리에게 다치게 만들지는 잘 모르겠다. 일반적으로는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한 달 동안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또 많은 원정을 다녀야 한다. 축구 선수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두 달 휴식 후 많은 경기의 위험성을 알고 있다. 하지만 최대한 잘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새로운 11경기다. 우리는 승리를 통해 가능한 많은 승점을 얻어야 한다.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서고 싶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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