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수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과거 KBS2 '스타 골든벨'에서 "정답입니다"를 외치며 '정답소녀'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김수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 올리고 싶은 사진들이 너무 많은데 어쩌죠"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와 보석처럼 빛나는 눈을 뽐내고 있는 김수정 모습이 담겼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로 배우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김수정은 2004년생으로 올해 17살이 됐다.

▲ 김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수정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게 잘 자랐다며 놀라워했고 추후 어엿한 배우로서의 활약을 기대했다.

김수정은 지난해 tvN '애들 생각'에 출연했고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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