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은이 삼남매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성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성은이 삼남매와 육아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빠에겐 1일 1깡. 우리에겐 1일 1편의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마스크를 착용한 세 자녀와 김성은이 편의점을 나섰다가 짜증이 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대해 김성은은 "편의점 가는데 준비 시간 5만 시간 걸려 야심차게 나가서 넷이 '인증샷' 찍으며 가려는데 정윤하(딸) 쉬 마렵다고. 다시 집에 올라갔다 편의점행. 사진에서 엄마 짜증표정 리얼 찍힘"이라고 설명해 폭소케했다.

▲ 김성은. 출처ㅣ김성은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삼남매와 밖에 나가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라며 김성은의 육아 일상에 공감하며 미소 지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고,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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