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 스트리머 하느르가 최근 서울 마포구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남성잡지 'MAXIM'(맥심) 6월호 표지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 Twitch TV(트위치 티비)에서 활동 중인 스트리머 하느르는 작년에 이미 뇌쇄적인 오피스룩의 맥심 화보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독자들의 꾸준한 재섭외 요청에 힘입어 이번 6월호 표지 모델 자리까지 꿰찼다.

최근 12살 차이의 스트리머와의 열애 사실을 밝힌 하느르는 "나이 차이 같은 건 조금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라며 "이병헌, 원빈보다 더 잘생기신 분이다"라고 두 사람 간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실제 연애할 때 모습은 화보 속 모습보다 훨씬 더 부끄럼과 수줍음이 많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 musicto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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