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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게임노트] ‘브룩스 첫 승+나주환 친정 비수’ KIA, 5연승 질주… SK 또 3연패

기사승인 2020.05.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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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팀에 비수를 꽂는 맹활약을 선보인 KIA 나주환 ⓒKIA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선발의 호투와 결정적인 순간 나온 홈런을 묶은 KIA가 이틀 연속 접전을 끝내 승리로 장식하고 5연승을 내달렸다.

KIA는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와 경기에서 선발 브룩스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4회 터진 나주환의 홈런을 묶어 8-3으로 이겼다. KIA(10승7패)는 5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놨다. 반면 최하위 SK(2승14패)는 또다시 3연패로 고개를 숙였다.

KIA 선발 애런 브룩스는 7이닝 동안 100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2실점 호투로 개인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세 번째 투수 박준표는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의 큰 공을 세웠다. 타석에서는 나주환이 4회 홈런포를 포함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 타격을 이끌었고 김선빈도 2안타 3타점, 한승택도 2안타를 기록했다. 

SK는 선발 김태훈이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4실점으로 분전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첫 승 도전을 다시 미뤘다. 정진기가 홈런 포함 3안타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노수광 로맥도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나 SK 타선의 짜임새는 살아나지 않았다. 

▲ 팀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이어 가며 첫 승을 기록한 애런 브룩스 ⓒKIA타이거즈
SK가 1회 선취점을 냈다. 선두 노수광이 내야안타에 이어 폭투로 2루에 갔고, 1사 3루에서 로맥의 좌전 적시타가 나왔다. 그러나 KIA는 3회 2사 3루에서 김선빈의 중전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뒤 4회 3득점하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4회 나지완의 안타와 최형우의 볼넷, 이우성 타석 때 나온 폭투로 1사 2,3루를 만든 KIA는 이우성의 유격수 땅볼 때 1점을 도망간 뒤 나주환의 좌월 2점 홈런으로 4-1을 만들었다.

SK는 5회 정진기의 우중월 솔로홈런으로 1점을 따라붙었으나 6회 2사 1,3루 기회에서 최정이 범타로 물러나며 추격 기회를 잃었다. 반면 KIA는 7회 1사 2,3루 반격 기회에서 김선빈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더 달아났다.

SK는 8회 2사 3루에서 대타 남태혁의 우중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KIA는 박준표로 시작되는 필승조를 올려 SK의 추격을 저지했다. KIA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 무사 만루 기회를 얻은 끝에 2점을 더 뽑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전상현 문경찬이라는 필승조도 아끼며 싹쓸이의 판도 깔았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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