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4월 20일 제주도에서 열릴 해병대 기초군사훈련에 참가할 예정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 주장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의 입소 현장이 전면 비공개된다.
손흥민의 에이전트사 손앤풋볼리미티드는 10일 저녁 손흥민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최근 손흥민의 기초군사훈련에 대한 언론 보도와 문의에 대해 설명했다.
손앤풋볼리미티드는 "손흥민 선수는 기초 군사 훈련을 위하여 4월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있습니다"라며 보도 내용을 인정했다.
이어 "훈련소 입소 소식 이후, 선수의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 현장 방문이 가능한지에 대하여 많은 팬 여러분과 취재진분들의 문의가 있어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고자 공지드립니다"라며 현장 방문 자제 요청을 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며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위하여 부득이하게 비공개 입소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선수측에서는 팬 여러분과 취재진분들의 안전을 고려하고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오니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4월 20일 입소 예정인 손흥민은 3주 간 훈련을 받고 퇴소한 뒤 2019-20 프리미어리그 재개 상황에 맞춰 영국 런던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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