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안, 서수연, 이필모(왼쪽부터)가 파티를 즐기고 있다. 출처ㅣ이지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지안이 이필모 서수연 부부와 생일파티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이지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커플만 만나면 배가 아프지만. 그래도 예쁜 걸 어떡해. 어쩜 매일매일 그렇게 좋을까?"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디언 모자를 쓴 이지안이 이필모 서수연과 함께 모자를 나눠쓰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 이지안이 공개한 파티 사진. 출처ㅣ이지안 SNS

특히 이필모는 아내 서수연을 위해 케이크 촛불을 준비했고, 서수연은 이필모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지안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오래오래 사랑하길. 수연아 생일 축하해"라며 "그나저나 필모 오빠의 게딱지 볶음밥은 정말 감동이었어. 신의 한 수"라고 두 사람과 두터운 친분을 드러냈다.

▲ 이지안이 공개한 파티 사진. 출처ㅣ이지안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지안과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친분에 놀라워하며 함께 서수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지안은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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