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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모였다"…'팬텀싱어3' 3년 만에 돌아온 '안방 1열' 귀호강 시간[종합]

박소현 기자
기사승인 2020.04.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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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팬텀싱어3'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윤상 김문정 손혜수 옥주현 김이나 지용(왼쪽부터).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3년 동안 업그레이드한 '팬텀싱어3'가 돌아온다. 

10일 JTBC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JTBC '팬텀싱어3'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정 PD와 프로듀서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팬텀싱어3'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들은 "글로벌 오디션 개최로 참가자 수준이 올라갔고, 새로운 프로듀서들도 합류해 여러 관점에서 이들을 평가해 볼거리가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팬텀싱어3'는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을 결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앞선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해외에서도 오디션을 개최 문호를 넓혔다. 모집 대상과 장르도 성악 뮤지컬 팝페라 국악 K팝에서 힙합과 재즈 민요 라틴 등 더욱더 다양해졌다. 해외 오디션 개최로 참가자가 몰리면서, 전반적인 참가자의 실력도 상승했다. 

김문정 감독은 "이번 시즌 참가자들은 다양성에 전문성이 더해졌다. 흉내만 내는 것이 아니라 '선수'를 모은 것 같다. 선수들이 모여서 하는 다양한 시도가 우리 프로그램만의 특징이자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말했다. 

손혜수도 "분야별로 실력있는 사람들이 크로스오버를 펼친다. 분야별로 실력자가 훨씬 많이 나왔다. 시청자가 들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거들었다. 
▲ JTBC '팬텀싱어3'에 새 프로듀서로 합류한 옥주현 김이나 지용(왼쪽부터). 제공|JTBC

뮤지션 윤상 김문정 음악감독 성악가 손혜수 등 기존 프로듀서 외에도 새로운 프로듀서로 합류한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작사가 김이나, 피아니스트 지용은 서로 다른 평가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옥주현은 "첫 녹화가 모든 참가자의 노래를 듣는 유일한 날이라 길었지만, 노래를 듣는 순간만큼은 힘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다른 프로듀서들의 평가를 따로 메모해 집에서 다시 살펴보는 등 '팬텀싱어3'에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서 참가자의 가사와 감정을 표현하는 디테일을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김이나는 "시청자로 지켜보다가 현장에 가니 신세계였다. 녹화 시간이 길어서 몸이 아프고 지칠 거로 생각했는데, 정제된 소리를 들으니 지치지 않더라"고 즐거워했다. 윤상과 손혜수는 김이나가 미처 이들이 놓친 부분을 잘 짚어준다며 그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인 지용은 "어느 기준으로 평균을 잡아 점수를 줘야 하는지, 내가 어떤 점에 초점을 맞추고 조언을 할 지 어려웠다"면서도 "참가자들의 열정을 빨리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정 감독은 "지용은 자기가 연주했던 경험을 토대로 평가한다. 우리랑 마찰이 있기도 했고, 지용의 의견에 우리도 귀를 기울였다"고 밝혔고, 김이나도 "음악과 목소리의 조화, 악기로서 어떤 퍼포먼스를 하는지를 보더라"고 공감했다. 

다양한 참가자와 새로운 프로듀서를 바탕으로 '팬텀싱어3'는 앞선 시즌보다 더 다채로운 음악으로 안방을 찾는다. 

김희정 PD는 "참가자의 직업과 배경이 다양해져 다채로운 선곡이 나올 것 같다. 배경이 다양하니 참가자의 선곡 장르도 넓어졌다. 수많은 참가자가 밤을 지새우며 같이 열심히 찾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은 "선곡에서는 이길 수 없다. 새 역사를 쓴다"고 덧붙였다. 

김문정 감독은 "무대도 화려해졌고, 팬텀 오케스트라의 편곡 능력도 업그레이드됐다. 무대를 위해 고민한 것이 잘 느껴진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자신만만했다. '팬텀싱어3'가 3년 만에 다시 시청자들에겐 황홀한 '안방 1열' 공연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끈다. 

'팬텀싱어3'는 1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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