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그룹 마마무 솔라. 제공|RBW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마마무 소속사 RBW는 10일 "솔라가 오는 23일 솔로 데뷔 앨범 '스핏 잇 아웃'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솔라는 프로젝트 앨범 '솔라감성'을 통해 잊혀져가는 명곡을 리메이크하여 발표한 적은 있지만, 솔라의 음악 색을 담아낸 솔로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솔라는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마마무 메인보컬로서 파워풀한 고음과 섬세한 감성을 아우르며 폭넓은 보컬 소화력을 입증해왔다. 또 마마무 앨범을 통해 '별 바람 꽃 태양' '헬로' '아임 유어 팬' 등 꾸준히 자신의 자작곡을 선보이며 보컬, 퍼포먼스는 물론 음악적 역량까지 겸비한 뮤지션으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서 일상을 솔직하게 담아낸 브이로그와 다양한 보컬 커버와 댄스 커버를 공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2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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