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영이 공개한 집 사진. 출처ㅣ현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현영이 '집콕' 육아 중 근황을 전하며 넓은 집을 공개했다.

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아들하고 달콤한 시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도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아들을 안은 채 창문을 바라보고 있는 현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영의 넓은 거실과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고급스러운 '시티뷰'와 '하버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아울러 한 누리꾼이 집을 이사한 것이냐는 질문을 남기자 현영은 "서울과 송도를 왔다 갔다 하는 중이요"라며 집이 송도임을 밝히기도 했다.

▲ 현영이 공개한 집 사진. 출처ㅣ현영 SNS

평소 현영은 육아 근황을 전하며 틈틈이 집을 공개해왔던 터라 누리꾼들의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에도 현영은 운동장처럼 넓고 예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집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아이들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현영은 집에서 온천을 즐기고 VR로 노는 등 남다른 클래스의 육아법과 집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 현영이 공개한 집 사진. 출처ㅣ현영 SNS

SNS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현영의 집을 접한 대다수 누리꾼들은 집이 넓은 만큼 아이들이 심심하지 않고 좋을 것 같다며 현영의 럭셔리 하우스에 감탄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을 기부한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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