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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취소시 파산"…EPL 10위 번리 '절망'

기사승인 2020.04.0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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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손흥민이 번리와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손흥민이 70m가 넘는 거리를 단독 드리블해서 득점한 순간이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에 프리미어리그가 취소된다면 오는 8월 구단이 파산할 것이라고 마이크 갈릭 번리 회장이 밝혔다.

갈릭 회장은 5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시즌이 재개되지 않으면 구단 손해가 5000만 파운드라며 다른 구단 역시 최대 1억 파운드 손실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4000명씩 늘고 있는 초유의 사태에 프리미어리그는 5월 재개 계획을 취소했다.

바이러스 종식 시점이 불투명한 가운데 무관중 경기로 남은 경기를 진행하는 방안과 리그를 끝내는 방안이 향후 계획으로 논의되고 있다. 리그를 끝낼 경우 현재 순위를 따질지 여부를 또 풀어야 한다.

구단은 성명서에서 경기가 진행된다면 비공개라며 시즌을 재개하든 안 하든 경기당 500만 파운드를 놓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TV 중계권과 기타 수익 4500만 파운드와 경기 수익 500만 파운드가 더해진 예상 금액이다.

번리는 잉글랜드 랭커셔주 번리에 연고지를 두고 1882년 창단해 1920-21, 1956-60시즌 1부리그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전통적인 구단이다.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와 이듬해 7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고 올 시즌 역시 빈약한 선수층에도 불구하고 10위로 선전하고 있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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