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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인터뷰] 돌아온 이용규-하주석, 정은원의 든든한 조언자

기사승인 2020.04.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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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내야수 정은원.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은원이 돌아온 형들을 반겼다.

정은원은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백팀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정은원은 3회 2사 후 우월 2루타를 친 데 이어 5회 2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경기 후 만난 정은원은 "타구 질 자체가 전체적으로 좋았던 하루였다. 한국 와서 계속 잘 되고 있다. 아직 시즌까지 시간이 좀 남았기 때문에 천천히 잘 끌어올리려고 하고 있다. 지금 시기가 원래라면 시즌이 들어갔을 때다. 매 경기 시즌 최종 리허설 느낌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고 멀티히트 소감을 밝혔다.

3년차가 된 정은원은 스프링캠프 때부터 찬찬히 몸을 만들며 더 발전하는 시즌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를 옆에서 도와준 이들이 바로 올해 팀에 돌아온 전력 외야수 이용규와 내야수 하주석이었다.

청백전에서 이용규와 나란히 리드오프로 출장하고 있는 정은원은 "이용규 선배에게 웨이트 트레이닝과 훈련 루틴에 대해 많이 배우면서 바뀌었다. 스스로도 선배를 열심히 보고 해야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는 배움을 얻었다. 많은 조언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부상을 털고 복귀한 하주석과는 다시 키스톤 콤비를 맞출 예정. 정은원은 "신인 때 많이 의지했던 형이다. 지난해 형이 없어서 심리적으로나 기술적으로 허전할 때가 많았는데 올해 다시 돌아와서 도움을 받고 있다. 캠프 때도 수비가 안될 때 옆에서 많이 도와줬다"고 밝혔다.

"입단 후 2년 동안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운과 사랑이 따라왔다"는 정은원은 오롯이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3년차 시즌을 꿈꾸고 있다. 그리고 자신뿐 아니라 선수단, 팬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그는 "올 시즌은 모든 사람들이 무사하고 건강하게 마무리하는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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