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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측 "연이은 약물 투약, 크게 후회하며 죄송…정신과 치료 중"[전문]

기사승인 2020.04.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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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휘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가수 휘성(최휘성, 38) 측이 연이은 약물 투약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휘성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지러운 시국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휘성은 약물 투약 후 쓰러진 모습으로 연이어 발견돼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지난달 31일에는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는 소변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와 귀가조치됐다. 그러나 귀가 이틀만인 지난 2일에도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 화장실에서 약물 투약 후 쓰러진 채 발견됐고, 이번에도 주사기, 수면유도마취제가 든 유리병이 함께 발견돼 논란을 키웠다. 

휘성 측은 "휘성은 아버님의 갑작스러운 작고와, 함께 일하던 지인의 연이은 사망 그리고 작년에 얽힌 힘들었던 사건들로 인하여 감당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중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그날, 휘성은 본인의 집을 나간 채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고 화장실에서 발견되었고, 이후 경찰 조사를 통해 마약류 음성 판정과 함께 별도의 특이사항 없이 자택으로 귀가 조치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소속사는 휘성이 귀가 조치 후에도 극단적인 생각과 우울증, 공황장애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휘성 측은 "현재 정신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고 이와 함께 경찰 조사에도 성실하게 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임을 말씀드리며, 조사가 끝난 후에도 가족과 함께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휘성은 이유를 불문하고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린 점에 대해 크게 후회하며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심려를 끼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 휘성 소속사가 연이은 약물 투약 의혹에 사과했다. 출처| 리얼슬로우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다음은 리얼슬로우컴퍼니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리얼슬로우컴퍼니입니다.

먼저, 어지러운 시국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휘성은 아버님의 갑작스러운 작고와, 함께 일하던 지인의 연이은 사망 그리고 작년에 얽힌 힘들었던 사건들로 인하여 감당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중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그날, 휘성은 본인의 집을 나간 채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고 화장실에서 발견되었고, 이후 경찰 조사를 통해 마약류 음성 판정과 함께 별도의 특이사항 없이 자택으로 귀가 조치 되었습니다.

하지만 귀가 조치 후에도 극단적인 생각과 우울증, 공황장애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어 관련 병원에 입원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정신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고 이와 함께 경찰 조사에도 성실하게 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임을 말씀드리며, 조사가 끝난 후에도 가족과 함께 치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휘성은 이유를 불문하고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린 점에 대해 크게 후회하며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려를 끼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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