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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호날두는 ‘날씨’ 때문에 맨유 떠났다

기사승인 2020.04.0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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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비화가 밝혀졌다. 영국의 날씨 때문이었다.

호날두는 2003년 스포르팅CP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호날두 재능을 알아봤고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의 등 번호 7번을 줬다. 프리미어리그 적응 뒤에 세계 최고 공격수로 발전하며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이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게리 네빌이 말했다. 3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이미 다음 해에 떠날 마음을 먹은 모양이었다. 호날두에게 더 머무르지 않겠냐고 말하진 않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영국 날씨였다”라고 말했다.

어떤 말로도 붙잡을 수 없었다. 네빌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원한 것도 있다. 하지만 영국 날씨가 호날두 이적에 큰 영향을 줬다. 이미 마음이 뜬 호날두에게 어떤 말을 해도 들을 것 같지 않았다”라고 알렸다.

퍼거슨 혹은 동료들과 불화는 아니었다. “맨유의 소망과 반대로 떠나려고 했던 선수는 호날두를 포함해 단 1%”라면서 “맨유에서 뛰던 99% 선수들은 팀에 남고 싶었다. 결국 맨유를 떠났던 선수들은 계약 기간이 만료되거나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원하지 않은 경우”라며 호날두 의지로 이적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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