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재영이 집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ㅣ진재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진재영이 집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2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첩에 2년 전 오늘이래요. '되도록이면 큰 창을 많이 달아주세요' 했던 소원대로, 집안 곳곳 큰 창이 많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욕조와 수영장이 빛을 내고 있고, 큰 창문으로 보이는 푸른 하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진재영이 집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ㅣ진재영 SNS

이에 대해 진재영은 큰 창문을 다는 것에 대해 모두 말렸지만 진행했고 "지금 생각해도 제일 잘한 거 같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서울 생활 정리부터 회사 이사, 집 공사까지 5년 걸렸다"며 "공사기간이 1년 넘게 걸렸고. 공사 때문에 제주 내려와 렌트 집만 2년을 살았다"고 고백해 놀라게 했다.

▲ 진재영이 집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ㅣ진재영 SNS

아울러 "눈물 났던 그 시간들이 이제는 추억이 되네요"라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갖고 싶은 집이라고 감탄하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 진재영이 집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ㅣ진재영 SNS
▲ 진재영이 집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ㅣ진재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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