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민이 만우절 기념 농담을 던졌다. 출처ㅣ이창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2AM 출신 이창민이 장난스러운 결혼을 발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창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결혼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 가발을 쓰고 눈과 입술에 화장을 한 채 남다른 눈빛을 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이창민이 만우절을 맞이한 기념으로 자신의 여장 사진을 공개하며 농담을 던진 것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 이창민이 만우절 기념 농담을 던졌다. 출처ㅣ이창민 SNS

이를 본 멤버 임슬옹은 "왜 이러는 걸까요"라며 폭소했고, 누리꾼들 역시 여장 모습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창민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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