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드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프레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이 좋아하는 맨유의 전설 3명을 꼽았다.

코로나19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됐다. 집에 격리돼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는 선수들은 SNS로 팬들과 소통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 나선 인물은 바로 프레드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이브닝뉴스'는 팬들은 프레드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프레드는 자신이 함께 뛰었던 선수 가운데 최고로 후안 마타(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브라질 대표팀에서 함께 뛴 네이마르를 꼽았다.

상대해 본 선수 가운데 최고를 꼽아달라는 질문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를 꼽았다.

가장 좋아하는 맨유의 레전드 3명을 꼽아달라는 질문도 받았다. 프레드는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웨인 루니라고 대답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