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와 함소원(왼쪽부터). 출처ㅣ함소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함께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함소원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J 홈쇼핑 11시 35분 시작해요. 시엄마와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 모습과 달리 한껏 꾸민 마마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평소 마마와 맞지 않는 합가에 힘겨워하는 모습을 드러낸 바. 당시 함소원은 답답함 마음에 친정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나 이제 한계같아. 나 어떡해야해?"라고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함소원은 마마와 홈쇼핑 출연을 예고하며 다정한 모습을 뽐냈고, 이를 본 방송인 이하정과 심진화는 "와 마마 대박"이라며 감탄했고, 누리꾼들 역시 둘의 '케미'에 놀라워했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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