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대표팀 감독이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를 칭찬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는 29일(한국 시간) 에당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가 될 것이라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대표팀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아자르는 민감하면서 차분한 사람이다. 그는 항상 행복하다. 그는 가능할 빨리 복귀하기 위해 회복에 집중하고 있고, 출전하지 못하는 경기 수를 줄이려고 한다. 회복에 잘 집중하고 있다. 이제 그는 이번 시즌 중요한 역할로 뛸 수 있는지에 집중해야 한다. 난 그가 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필요한 상황에서 해낼 수 있는 완벽한 캐릭터를 갖고 있다. 그는 레알이나 벨기에에서 책임감을 짊어질 수 있는 완벽한 나이 대에 있다. 아자르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는 리그와 마드리드에 완벽히 적응했다. 그의 유일한 문제는 부상이다. 그는 매우 매우 운이 없었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