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몰링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아스널이 성공한 임대생 크리스 스몰링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로 스포츠트26(한국 시간) “아스널은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크리스 스몰링 영입을 위해 정보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스몰링은 맨유에서 밀려나며 로마로 임대를 떠났다. 이 선택이 성공이었다. 스몰링은 세리에A 무대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에 로마는 스몰링 완전 영입을 추진했지만 맨유가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며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아스널은 스몰링 영입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스몰링은 가족들을 위해 잉글랜드 복귀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맨유에 돌아가도 자리를 찾기 어려워 사실상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

현재 아스널 외에도 토트넘 홋스퍼, 레스터 시티, 에버턴 등 다양한 구단들이 스몰링을 원하고 있다. 과연 아스널이 스몰링을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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