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일러 살라디노-벤 라이블리-데이비드 뷰캐넌(왼쪽부터)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3인 벤 라이블리, 데이비드 뷰캐넌, 타일러 살라디노가 '코로나19' 검진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삼성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외국인 선수 '코로나19' 검진 결과를 알렸다. 세 선수는 24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구단 버스를 이용해 대구에 갔다.

25일 오전 세 선수는 대구 영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진을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6일과 27일은 삼성 선수단 휴식일이다. 세 선수는 28일 팀 훈련에 본격적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