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자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추자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추자현이 4개월 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만나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 맨투맨과 마스크를 착용한 추자현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추자현은 지난해 11월 이후로 SNS 활동을 멈춰 많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이에 추자현은 4개월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 추자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추자현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추자현의 "곧 만나요"라는 말을 새 작품으로 추측하며 기대감을 품었고 추자현의 여전한 미모에 감탄했다.

지난 2017년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추자현은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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