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혜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한혜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요 우리. 인생 뭐 있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근 12.5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한혜연인 만큼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몸매와 핼쑥한 얼굴이 눈에 띈다.

한혜연은 지난 2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단마토'를 다이어트 비법으로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단마토'는 단맛이 나는 토마토로 설탕보다 200~300배 강한 단맛이 나지만 열량이 일반 설탕보다 현저히 낮고 체내 흡수도 되지 않는 칼로리 걱정 없는 천연 당분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성공 소식과 비법이 전해진 뒤 날씬해진 몸매와 함께 더욱 스타일리시한 멋을 뽐낸 한혜연에게 감탄의 박수를 보냈다.

한혜연은 MBC '나 혼자 산다'와 '언니네 쌀롱'에 출연하며 지난해 12월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멀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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