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정지훈 부부 CF. 출처ㅣ라클라우드 광고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태희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부부가 처음으로 동반 CF를 촬영했다. 바로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 침대 광고다.

바디프랜드는 21일 정지훈, 김태희 부부를 이태리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의 광고모델로 발탁, 이들이 출연한 새로운 CF가 22일 첫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정지훈과 김태희 부부가 함께 광고 모델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대표적인 연예계 잉꼬부부이자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정지훈, 김태희 부부의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이 바디프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기용했다"며 "정지훈, 김태희 부부를 통해 이태리에서 생산한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의 독보적인 장점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 김태희 정지훈 부부 CF. 출처ㅣ라클라우드 광고영상 캡처

지난 20일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는 침대에 누운 김태희와 정지훈이 서로 얼굴을 가깝게 마주하고 미소 짓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그간 보기 힘들었던 정지훈, 김태희 부부가 서로를 챙겨주는 다정한 모습에 스텝들의 탄성이 연신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 김태희 정지훈 부부. 제공ㅣ바디프랜드

정지훈, 김태희 부부가 광고를 통해 소개할 ‘라클라우드’는 제품의 생산부터 포장까지 이태리 현지에서 이뤄지는 천연 라텍스 침대 브랜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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