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하게 아들을 첫 출산한 배우 유민. 출처| 유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배우 유민이 아들을 출산했다.

유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고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유민은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며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유민은 지난 2001년 드라마 '우리집'을 통해 한국에서 데뷔, '올인', '좋은 사람', '유리화', '아이리스',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마을의사 점보', '닥터-X~외과의 다이몬 미치코2~', '닥터카', '타카네노하나' 등에 출연하며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6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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