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은 미스터트롯'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개인과 팀으로 1위 행진을 이어갔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김호중, 정동원, 고재근, 이찬원이 속한 팀 '패밀리가 떴다'가 본선 3차 1라운드 1위를 선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섯 팀의 1라운드 무대가 끝난 후 마스터 점수에 관객 기부금을 합산한 최종 점수가 공개됐다. 5위는 장민호가 리더로 나선 트롯신사단(장민호, 김중연, 노지훈, 김경민)이었고, 4위는 영탁이 이끄는 사형제(영탁, 안성훈, 김수찬, 남승민) 팀이 차지했다.

3위가 발표되기 전 2위가 먼저 발표됐다. 그 결과 뽕다발(임영웅,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 팀이 마스터 점수 3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마스터 점수에서 공동 1위에 올랐던 패밀리가 떴다(고재근,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 팀과, 사랑과 정열(나태주, 이대원, 김희재, 신인선) 팀은 기부금 모금 결과 운명이 갈렸다. 패밀리가 떴다 팀은 1위에 올랐지만, 사랑과 정열 팀은 3위로 떨어졌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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