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은 미스터트롯'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미스터 트롯'의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의 마지막 팀인 리더 장민호와 김경민, 김중연, 노지훈으로 구성된 '트롯신사단'의 무대가 펼쳐졌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무대 마지막 팀인 트롯신사단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그러나 연습 도중 멤버 김경민의 다리 인대가 늘어나게 됐다. 리더 장민호는 그런 김경민을 걱정하면서도 연습으로 이끌며 "집중해야한다. 네 인생이 걸렸다. 아프다고 앉아서 하는건 안 된다"라고 격려했다. 

경민은 무대 전까지 "의사도 무대를 안 하는 것을 더 추천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지 않느냐"라며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상가상 노지훈마저 독감으로 몸져누워 긴장감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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