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우가 2XU 모델이 됐다. 제공l2XU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글로벌 컴프레션 스포츠웨어 브랜드 2XU(투엑스유) 모델이 됐다. 

2XU 박지훈 본부장은 차은우가 최근 SBS '진짜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보인 스포츠 정신을 언급하면서 2XU의 브랜드 철학과 일치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로 차은우는 현재 SBS '진짜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서장훈 감독에게 MVP를 받는 등 누구보다 코트를 열심히 뛰어다니며 회를 거듭할수록 향상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스틸과 득점 등 공격과 수비에서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차은우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농구에 대한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선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XU는 이러한 차은우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비롯, JTBC '뭉쳐야 찬다' 등 스포츠 예능프로그램과 3년째 후원하고 있는 철인 3종 협회 등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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