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왼쪽)과 이광수. 출처ㅣ김종국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가수 김종국이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광수의 쾌유를 응원했다.

김종국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수야 얼른 나와서 빨리 와"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김종국은 "쾌유를 빈다. 네가 그립다(Get well soon. Miss u bratha)"라며 이광수를 걱정했다. 

김종국이 공개한 사진은 케이크 생크림을 잔뜩 뒤집어쓴 이광수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광수는 지난 15일 교통사고를 당해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소속사 측은 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상으로 인해 이광수가 출연 중이던 '런닝맨' 녹화에 참석하지 못하자, 이에 김종국은 SNS를 통해 그의 쾌유를 빌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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