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이 기안84에게 초콜릿을 주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이 새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했다. 

예고편부터 화제를 부른 새로운 무지개 회원 장도연이 등장했다. 모델핏을 자랑하는 장도연의 의상에 "가랑이가 너무 아파요"라 말해 등장부터 폭소를 불렀다.

장도연은 "연이연이 장도연이 설날에는 방패연이 사연 없는 노사연이 웹툰에는 이말년이"라 재치있게 자기소개했고,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기안84에게 초콜릿을 줬다. 초콜릿을 준 이유는 "다른 분들에 비해 많이 받을 거 같지 않다"였다.

손담비도 준비했다며 성훈에게 초콜릿을 주었고, 박나래도 "4년 동안 함께 의리로"라며 기안84에게 초콜릿을 주었다. 하나도 받지 못한 이시언은 씁쓸하게 웃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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