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클라쓰'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이태원 클라쓰'의 김다미가 박서준을 걱정했다.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광진/ 연출 김성윤)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를 걱정하는 조이서(김다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이서는 점점 박새로이에게 빠져들게 됐다. 조이서는 단밤포차를 찾아가 함께 일하고 싶다고 밝혔고 박새로이는 그의 당찬 고백을 받아들이며 새로 오픈할 단밤포차에서 함께 일하기로 했다.

조이서는 평소 잠을 잘 못 잔다는 박새로이의 모습을 계속해 걱정했다. 앞서 "밤에 잠이 잘 안 온다. 그립고 외롭고 생각이 많아서"라고 말했던 그의 모습이 떠올랐던 것. 조이서는 특히 오픈을 앞두고 전혀 잠을 더 자지 못하는 그에게 다가가 "오늘도 잠을 잘 못잤느냐"라고 물었다. 그렇다는 말에 조이서는 "어떻게 하면 잘 수 있겠어요?"라며 염려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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