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이 막내아들 준표 군의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l임창정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임창정이 막내아들 준표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잘 있어요. 그냥 궁금하실 것 같아서 안부 전해요. 키키키키"라며 정말로 반가운 안부를 전했다. 바로 지난해 11월에 태어난 다섯째 준표 군의 영상.

▲ 임창정이 막내아들 준표 군의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l임창정 SNS

이제 막 생후 100일을 넘긴 준표 군은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바지 안에 손을 넣고 꿈틀거리고 있다. 이는 손 싸개 용도로 준표 군의 손을 넣어둔 것. 살짝 답답한지, 다리를 꿈틀거리는 모습이 참 앙증맞다. 

특히 갓난아이답지 않게 늠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또렷하게 쳐다봐, 누리꾼들은 남자만 다섯 있는 5형제의 막내에게서 위엄있는 '장군 포스'가 서려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내 준표 군이 까르르 웃어, 앙글거리는 모습이 영락없는 아이라며 귀여워했다.

▲ 가수 임창정. ⓒ곽혜미 기자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인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지난해 11월 다섯째 준표 군의 출산으로 '5형제 다둥이 아빠'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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