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온주완, 마이클 리, 유인영, 정유미. 출처ㅣ정유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정유미가 유인영, 온주완과 친분을 과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는 가수 강타와 열애 인정 후 처음 전한 근황이다.

정유미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공연 고마워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인영과 온주완, 마이클 리가 함께 미소 짓고 있다.

이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 중인 온주완과 마이클 리를 응원하러 간 것으로, 특히 지난 4일 강타와 열애설을 인정한 후 공개된 첫 근황인 만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유미는 지난해 8월 강타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정했고,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열애설이 제기되자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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