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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C] 태권도 사범 vs 킥복싱 챔피언…"여성 타격가끼리 제대로"

기사승인 2020.02.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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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파이터 권혜린 ⓒ TFC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종합격투기 유망주 꿈의 무대' 정다율 볶음짬뽕 제우스FC(이하 ZFC)가 벌써 올해 두 번째 대회를 확정했다.

오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ZFC 004를 연다.

메인 카드 블록이 속속 채워지고 있다. 플라이급 최승국-커윈 탄 경기가 발표된 데 이어 여자 스트로급 매치가 잡혔다.

권혜린(27, KMC)과 카밀라 리바르올라(30, 스네이크 팀)가 주먹을 맞댄다.

권혜린은 총 전적 3승 3패를 거둔 태권도 베이스 파이터다. 동아대 태권도학과를 졸업했고 국가 대표 선발전 8강에 오른 경험이 있다.

시원시원한 킥이 강점이다. 경쾌하게 스텝을 밟다가 기습적으로 발을 쭉 뻗는다. 킥을 플랜 중심으로 두고 경기를 풀어나가는 스타일.

ZFC뿐 아니라 KMPC, 맥스FC 등 여러 단체에서 오픈핑거글로브를 낀다.

지난해 9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KMPC 1에서 최제이(33, 코리안탑팀)를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이때 물러섬 없는 저돌적인 타격으로 관중 환호를 끌어냈다.

권혜린은 "최근 입식 경기도 한 번 뛰어봤다. 새로운 경험이었다. 입식 데뷔전에선 강한 상대를 만나 움츠러든 감이 좀 있었다. 제 실력을 다 보이지 못해 아쉬웠는데 카밀라 전을 통해 '파이터 권혜린'이 한층 더 강해졌다는 걸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ZFC 등 많은 격투기 단체가) 대회 열 때마다 부르고 싶은 선수로 성장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카밀라는 통산 전적을 2승 2패로 쌓은 프랑스 국적 킥복서다.

입식 경기에선 이미 베테랑이다. 킥복싱 월드 챔피언십에서 동메달을 따낸 경력이 있다. 스웨덴 단체에서는 챔피언에도 올랐다. 프로필이 화려하다.

카밀라 코치는 현재 UFC에서 활동 중인 시릴 ‘스네이크‘ 디아바테(46).

프랑스 MMA 1세대를 대표하는 레전드다.

시릴 코치는 "최근 카밀라 타격 실력이 물이 올랐다"며 "권혜린도 태권도 기반 타격가라고 들었다. (카밀라가) 제대로 된 발차기를 보여줬으면 한다. 실제로 링 위에 서면 보여줄 것"이라며 제자 타격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ZFC 004는 오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SPOTV+와 네이버 TV를 통해 볼 수 있다.

■ 제우스FC 004

[플라이급] 최승국 VS 커윈 탄
[스트로급] 권혜린VS카밀라 리바로라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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