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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식스맨 론도 23득점' LA 레이커스, 피닉스 대파하고 2연승

기사승인 2020.02.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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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존 론도가 LA 레이커스 공격을 이끌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라존 론도가 모처럼 웃었다.

LA 레이커스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피닉스 선즈를 125-100으로 이겼다.

레이커스는 2연승으로 변함 없이 서부 콘퍼런스 1위를 달렸다. 피닉스는 2연패에 빠졌다. 서부 콘퍼런스 13위로 좀처럼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경기력이 크게 떨어지며 레이커스의 아픈 손가락이 된 론도가 오래간만에 이름값을 했다. 벤치에서 나와 3점슛 4개 포함 23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레이커스는 론도 외에도 앤서니 데이비스가 25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르브론 제임스는 17득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제 몫을 다했다.

피닉스는 높이 싸움에서 완패했다. 부상으로 빠진 디안드레 에이튼의 공백이 느껴졌다. 에이스 데빈 부커는 10득점(2/11) 4리바운드로 부진했다. 미카엘 브리지스가 팀 내 최다인 18점을 올렸다.

1쿼터까지는 팽팽했다. 하지만 2쿼터부터 급격히 레이커스 쪽으로 경기가 기울었다. 

2쿼터에만 15점을 터트린 론조의 존재감이 컸다. 론도는 3점슛 3개 던져 모두 넣으며 절정의 외곽슛 감각을 뽐냈다.

3쿼터엔 르브론과 데이비스가 팀 리드를 이끌었다. 레이커스는 3쿼터 피닉스보다 2배 많은 리바운드(16-8)를 잡아내며 골밑을 장악했다.

점수 차는 갈수록 크게 벌어졌다. 피닉스는 공수에서 풀어줄 선수가 없었다. 특히 4쿼터 중반까지 리바운드 대결에서 2배 차이(24-48)로 크게 밀리며 고전했다. 20점 차 이상이 유지되자 레이커스는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주전들을 빼는 여유를 보였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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