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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4명' 젝스키스 "빈자리 느껴지지 않게, 팬들 위해 더 똘똘 뭉쳤다"[현장종합]

기사승인 2020.01.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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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젝스키스. 제공ㅣYG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4인조 재편 후 첫 컴백에 나서며 "팬들을 위해 멤버들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열심히 했다"고 각오를 다졌다.

젝스키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백 소감과 4인조 재편 이후 활동 각오를 밝혔다.

새 앨범을 2년 4개월만에 발매하는 가운데, 은지원은 "공백 기간을 거쳐 앨범을 내는 것에 익숙하다"며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감회가 새로우면서도 떨린다. 간만에 느끼는 긴장과 설렘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덕은 "이번 미니앨범은 젝스키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23년 활동하며 한 번도 미니앨범을 낸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내게 됐다. 많은 분들에게 노래가 들려졌으면 좋겠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젝스키스. 제공ㅣYG

젝스키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올 포 유'는 강성훈 탈퇴 후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4인 체제로 발매하는 첫 앨범이다.

4인조 재편에 대해 은지원은 "가장 미안한 것은 팬들이다. 고지용을 비롯한 6명이 함께 있었을 때가 저희 가장 좋은 추억이었다.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4명이 컴백한 만큼 멤버들이 개개인으로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6명으로 시작해서 4명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그만큼 저희끼리 더 똘똘 뭉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적어진만큼 모여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이야기도 더 많이 나눴다"고 털어놨다.

특히 멤버들은 메인보컬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각자의 역량 향상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은지원은 "자기 포지션을 정해놓고 그것만 팠다면, 이제는 보컬이든 랩이든 한 명이서 할 수 있게끔 각자 연습을 열심히 했다"며 멤버들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했다.

▲ 젝스키스. 제공ㅣYG

새 미니앨범 '올 포 유'에는 젝스키스 고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5곡을 수록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올 포 유'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선명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은지원은 "저희도 앨범을 낼 때마다 숙제다. 23년차의 옛스러운 느낌을 버리고 어떻게 새롭게 다가갈지에 대해 생각한다. 저 스스로 해답은 우리 젝스키스만의 색깔을 버릴 필요가 있을까 싶다. 어떠한 트렌디한 음악을 가져다줘도 젝스키스가 부르면 젝스키스의 음악이 되는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장수원은 "저희 앨범이 2년 4개월 만에 나온 것이니, 그 전부터 보컬적인 부분에 능력치를 올리기 위해 뭘 하면 좋을지 고민이 있었다. 스킬보다는 노래를 계속 하다보면 성대도 늙고 안 좋은 점이 부각되는 걸 보완하기 위해 계속 발성이나 호흡 등 기본적인 것을 연습해왔다. 재진이 형도 꾸준히 해왔던 결과가 많은 분들이 듣기에 좋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진은 "앨범이 정말 오랜만에 나오다보니 그만큼 감을 잃어버렸다. 3~4년 전에 했던 트레이닝을 다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젝스키스. 제공ㅣYG

23년차 활동에 대한 부담감도 있을 법 하지만, 젝스키스 멤버들은 팬들을 위해 끝없이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재차 다지기도 했다.

장수원은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저희를 아직까지 좋아해주시는 팬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젝키는 그 분들이 계시는 한 체력이 닿는데까지 끝까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재덕은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가장 원하는 것은 아무래도 팬들에게 좋은 노래인 것을 인정받는 것이다. 대중에게 많이 들려드릴 수 있게 거리에서, 카페에서도 '올포유'가 많이 흘러나왔으면 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젝키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젝스키스의 첫 미니앨범 '올 포 유'는 28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젝스키스는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어세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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