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산슬 그래미 불발에 아쉬워하는 김PD. 출처ㅣ김태호PD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트로트 가수 유산슬(유재석)의 소속사 대표인 김태호PD가 2020 '그래미 어워드' 초대 불발에 아쉬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호PD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내를 넘어 월드스타(?)를 넘보는 트로트영재 유산슬. BTS 선배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그날까지. 오늘도 산슬이는 연습에 매진... 또 매진..."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김태호PD는 '2020그래미어워드 초대 못 받았어요', '2040 그래미 쯤엔 초대 가능할까요'라며 비욘세 선배, 제이지 선배, 테일러스위프트 선배, BTS선배님들이라는 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산슬과 함께 비욘세, 제이지, BTS 등 해외 인기 스타들의 이름표가 줄지어 자리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유산슬은 24일 오후 8시 50분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JTBC '슈가맨' 트로트 특집 편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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