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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구차한 '핑계'에 분노한 대중…"장지연 사생활 폭로? 분위기 전환용"[종합]

기사승인 2020.01.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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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세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장지연 사생활 폭로에 대해 해명한 강용석.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또 발뺌했다. 가수 김건모 아내 장지연에 대한 루머를 공개 석상에서 제기한 것을 두고 "분위기 전환용"이었다며 해명한 것이다. 앞서 '가세연'은 '묻지마 폭로'로 대중의 분노를 산 바 있다.

강용석 변호사는 22일 '가세연' 라이브 방송에서 "오늘 아침에 보니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도 그렇고 저희 관련 뉴스가 아주 '핫'한 것 같다"며 "뉴스를 쫓아가는 게 아니라 이제는 뉴스를 만드는 것 같다. 특히 연예뉴스 분야는 우리가 계속 뉴스를 만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구 강연회에서 정치, 선거, 외교 온갖 이야기를 했는데 하드코어 뉴스 사이 잠깐 분위기 전환을 위해 했던 이야기"라며 "그날 나온 (다른) 이야기가 다 뉴스화되면 정말 시끄러워질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강용석은 "그날 강연에 오신 분들은 느끼셨을 것이다. 한마디 할 때마다 분위기가 술렁였다"며 밝혔다.

▲ 김건모-장지연 부부(왼쪽부터). 제공lMBC , ⓒ스포티비뉴스DB

앞서 '가세연'은 지난 18일 대구 강연회에서 김건모 아내인 장지연이 과거 모 톱배우와 동거했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들은 장지연을 연상시키는 표현들로 그를 가리킨 뒤 "예전에 배우 A 씨와 사귀었고 동거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금 그 여성은 다른 남성과 결혼을 한다고 뉴스에 나온다. 그분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업계에 취재해 보니까 (남자관계가) 유명하더라"며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아실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은 발칵 뒤집혔다. 대부분 누리꾼들은 '가세연'이 도가 지나쳤다며, 사실 확인도 없는 루머를 함부로 이야기했다고 비난했다. 김건모 측 역시 장지연을 향한 확인되지 않은 소문 유포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 측은 "이 강연의 녹취본을 찾고 있는 중"이라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맞섰다.

'가세연' 측은 이러한 폭로에 이미 공분을 산 터. 지난해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세연'의 방송 중지나 폐지를 요청한다는 취지의 청원들이 다수 게재되는 등, 누리꾼들은 '가세연'의 지나치게 선정적인 '묻지마 폭로'에 피로감을 느낀다고 호소했다.

▲ '가세연' 19일 방송 썸네일. 출처l'가세연' 유튜브 채널


'가세연'은 김건모 성폭행 의혹 제기로 단번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아니면 말고' 폭로를 이어가 공분을 터트렸다. 무엇보다 지난해 12월, 방송인 유재석과 김태호 PD를 언급해, 일파만파 파장을 낳았다.

이들의 폭로에 희생된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뽕포유' 간담회에서 "내가 아니다"라고 명확하게 해명하자, '가세연' 측은 "우리가 언제 유재석이라고 했느냐"며 발을 빼기도 했다. 방송 제목에는 버젓이 유재석을 언급하며 그의 인지도를 이용했지만, 막상 방송에서는 모순된 태도를 보여준 것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에는 장지연 사생활 폭로 역시 '분위기 전환용'이라고 변명하자, 누리꾼들도 "그럴 줄 알았다"고 반응하고 있다. 이들의 새로운 폭로에도 누리꾼들은 더이상 동요하지 않는 분위기인 것. 오히려 '가세연' 측에 비난의 화살을 쏘고 있다. 그러면서 화제성을 이용해 궁금증만 유발해놓고 발 빼기식 폭로는 애먼 피해만 생길 가능성이 높다며 지적을 내놓고 있다.

▲ '묻지마 폭로'로 공분을 산 '가세연'.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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