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이 미모를 자랑했다. 출처l김희선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일기"라며 "우리 매니저 희종이가요. 수제 가습기 세트를 만들어 줬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매니저가 만든 가습기에 대해 "가습기 꽂을 칸 사이즈를 하나하나 재서 직접 뚫어서 그 안으로 가습기를 쏙쏙"이라며 설명했다.

이어 "감기 걸릴 일은 절대 없을 거 같네요"라며 "고맙다.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다 "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희선의 가습기 자랑에 야구선수 황재균 역시 "수제 가습기 탐난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와 함께 김희선은 대기실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올해 나이 43세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희선은 올해 방송되는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를 연기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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