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내의 맛'│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이 파파의 환갑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악어 이빨을 닦았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파파의 환갑상 준비가 시작되었다. 

파파 환갑잔치를 위해 중국에 방문한 함소원은 마마와 이모벤저스 사이에서 유일하게 늦잠을 잤다. 이모가 깨우고 나서야 헐레벌떡 눈뜬 함소원은 늦잠을 잘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부엌에서는 이미 준비를 거의 다 마친 상태였다.

멀뚱히 서 있던 함소원에게 마마는 악어 이빨을 닦아 오라고 지시했다. 함소원은 요리 하기 전 악어 이빨에 낀 치석을 제거하는 과정이라 설명했다. 하지만 힘없는 함소원의 칫솔질을 본 마마는 "마싰는 부위니까 잘 닦아"라며 깐깐하게 굴었다.

다시 닦아오라는 마마의 말에 함소원은 분노의 칫솔질로 깔끔한 악어 이빨을 완성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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