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인의 콘서트 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제공ㅣ뉴에라 프로젝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컴백에 앞서 새로운 비하인드 컷을 추가 공개했다.

소속사 뉴에라 프로젝트는 12일 오전 공식 네이버포스트에 오는 22일 열리는 장재인의 단독 콘서트 '윤종신 큐레이티드 19 장재인 비너스' 합주 연습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습실에서 밴드 멤버들과 함께 콘서트 합주 연습에 임하는 장재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꾸민 듯 안 꾸민 듯, 수수하면서도 아름다운 장재인의 청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재인이 연습한 곡은 오는 18일 발매 예정인 네 번째 미니앨범 ‘이너 스페이스’ 서브 타이틀곡 ‘꽃잎점’으로, 쉽게 상처받고 쉽게 흔들리는 사랑 때문에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장재인은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꽃잎점’을 포함한 미니 4집 수록곡 무대들을 최초 공개하는 만큼, 공연 연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장재인의 새 앨범이 18일 공개된다. 제공ㅣ뉴에라 프로젝트

장재인의 미니 4집 ‘이너 스페이스’는 지난 2015년 발매한 미니 3집 ‘리퀴드’ 이후 약 4년 만에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으로, 더블타이틀곡 '비너스'와 ‘꽃잎점’을 비롯해 ‘티’, ‘워터 폴’, ‘새턴즈 보이스’까지 모두 다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장재인의 새 미니앨범 ‘이너 스페이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단독 콘서트 ‘윤종신 큐레이티드 19 장재인 비너스'는 오는 22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