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2월 컴백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에 "일정 확정 후 공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빅히트 측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2월 컴백과 관련, 10일 오전 스포티비뉴스에 "컴백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히트 측은 아티스트의 컴백 소식과 관련, 사전에 소식이 전해진 바 있더라도 일정이 확실하게 정해진 뒤 회사를 통해 공식 발표하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9 MAMA'에서 새 앨범 발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멤버 지민은 수상소감을 통해 "저희가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아마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것보다 훨씬 좋은 앨범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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