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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UFC] '4초 남기고 KO패' 오브레임, 신예 로젠스트루이크의 한방에 무너졌다

기사승인 2019.12.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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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스타 오브레임(왼쪽)이 당했다. 경기 종료 4초를 남기고 쓰러졌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끝날 때까지 방심하면 안 됐다.

알리스타 오브레임(39, 네덜란드)은 8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UFC 온 ESPN 7 메인이벤트 헤비급 경기에서 자아르징뉴 로젠스트루이크(31, 수리남)에게 5라운드 4분 56초 펀치 KO패 했다.

백전노장 오브레임이 괴물 신인에게 당했다.

최근 오브레임의 흐름은 좋았다.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알렉세이 올레이닉을 연이어 1라운드 TKO로 잡아내며 연승을 달렸다. 2연패 뒤 2연승으로 자신을 둘러싼 우려를 지워냈다.

오브레임과 맞붙은 로젠스트루이크는 UFC가 기대를 모은 헤비급 기대주다. 이날 전까지 프로 데뷔 후 9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이 중 8승이 (T)KO다. 평균 파이트 시간이 5분 54초에 불과하다. 무시무시한 파괴력은 이미 입증됐다.

▲ 오브레임이 유리했던 장면이 많았다. 특히 그라운드 싸움으로 가면 그랬다. 하지만 로젠스트루이크의 펀치를 이기지 못했다.
헤비급 하드 펀처와의 대결에서 웃은 건 로젠스트루이크였다. 

오브레임은 한방이 있는 로젠스트루이크와 적극적으로 펀치를 섞지 않았다. 클린치 싸움 후 부드럽게 그라운드로 끌고 갔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로젠스트루이크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타격할 때 오브레임은 가드를 바짝 올렸다. 클린치 공방전과 그라운드 싸움으로 로젠스트루이크의 체력을 갉아 먹었다. 

로젠스트루이크는 4라운드 힘을 냈다. 플라잉 니킥과 펀치 세례를 퍼부었다. 하지만 오브레임이 단단히 웅크리며 버텨냈다.  

승부는 5라운드까지 갔다. 판정까지 가면 오브레임이 유리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로젠스트루이크의 펀치가 터졌다. 오브레임은 로젠스트루이크의 오른손 펀치를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경기 종료까지 4초가 남은 상황이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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