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이 올림피아코스전에도 골 사냥에 나선다. 프리미어리그 랭킹도 높다.

올림피아코스전에도 골이 기대된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올림피아코스와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을 치른다.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프리미어리그 랭킹을 봤다. 26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자료에 따르면 16위에 있었다. 경기 결과, 선수 활약도, 출전 시간, 득점, 도움, 무실점 6개 항목을 종합한 뒤에 64점을 얻었다. 

지난 9월 26위에서 2달 만에 16위까지 상승했다. 최근 활약을 보면 당연하다. 손흥민은 자타공인 토트넘 에이스인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나고 주제 무리뉴 감독 부임에도 여전했다. 웨스트햄전에서 1골 1도움으로 팀 승리를 책임졌다. 츠르베나 즈베즈다전에 이어 3경기 연속 골이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는 제이미 바디였다. 바디는 총 104점을 얻어 랭킹 1위에 있었다. 사디오 마네, 타미 아브라함, 케빈 더 브라위너, 피에르 오바메양 등이 다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현재까지 선수 랭킹
1위 제이미 바디
2위 사디오 마네
3위 타미 아브라함
4위 케빈 더 브라위너
5위 피에르 오바메양
6위 마커스 래시포드
7위 존 룬스트럼
8위 모하메드 살라
9위 세르히오 아구에로
10위 라힘 스털링
11위 히카르두 페레이라
12위 라울 히메네스
13위 티무 푸키
14위 제이슨 메디슨
15위 호베르투 피르미누
16위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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