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양치승 트레이너가 화보촬영을 앞둔 기안84를 지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양치승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운동을 하기 위해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센터를 찾았다. 양치승은 기안84를 보더니 "보기보다 잘생기지는 않았네"라고 말하며 기선 제압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기안84는 호랑이 티셔츠를 입은 양치승의 센 기운에 별다른 대꾸도 하지 못하고 실실 웃기만 했다.

양치승은 기안84가 술을 좀 마시는 편이라고 하자 "운동하는 사람들이 술을 마시면 근육이 촛농처럼 흘러내린다"며 그의 팔을 잡더니 "촛농이 여기 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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